
로빈은 태주에게 전화를 걸어 “서진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유괴됐던 일이 다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태주는 상담을 위해 로빈이 올 것을 권유했다. 태주는 전화를 끊고 “그날의 진실을 확인해주면 되겠다”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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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는 로빈의 인격을 무장한 구서진이었다. 태주에게 로빈인 척 전화하기 위해 장하나가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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