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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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전 앵커, 18년만에 MBC와 작별
김주하 전 앵커가 MBC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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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전 앵커와 관련해서는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적설이 대두된 바 있다.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 전 앵커는 2004년 기자로 전직해 2007년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는 등 스타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2002년 한국 아나운서대상 앵커상, 2008년 한국 참언론인대상 앵커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인터넷뉴스부로 옮겨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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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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