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순정에 반하다’가 배우 윤현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윤현민은 순정(김소연)의 오랜 친구이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남자 준희로 열연한다. 훈훈한 외모는 기본, 자상함까지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엄친남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무정도시’를 비롯, KBS2 ‘연애의 발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윤현민은 이번 작품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해바라기남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현민은 깔끔하고 반듯한 수트 스타일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반면 왠지 아련해 보이는 눈빛은 순정을 향한 외사랑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평소에도 절친으로 소문난 정경호와 ‘무정도시’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두 남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
JTBC ‘순정에 반하다’는 현재 방영중인 ‘하녀들’ 후속으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주)김종학프로덕션, (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