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지영
오연서가 아역배우 김지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배우 오연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지영이. 더 예뻐졌네. 보러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김지영과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연서는 김지영과 함께 입술을 내밀기도 하고 브이 자를 그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깜찍을 뽐낸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MBC ‘왔다 장보리’가 종영한지 5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현재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으로 활약 중이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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