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트위터
개그우먼 박지선과 개그맨 박영진이 주고받은 대화가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4일 오후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영진과의 대화를 게재했다.
박지선은 “박영진 오빠와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며 두 사람의 대화를 공개했다. 박영진은 박지선에게 “너 못생긴 거 아니다. 전세계 70억 중에 10억 등 안에는 들 거야. 그러니까 상위권이란 말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선은 “근데 대한민국 인구수가 5천만이니까 한국에선 꼴찌일 수도 있겠다”고 답했고 박영진은 “그렇지. 그게 내가 하고 싶던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박영진과의 대화 게재 전에도 트위터를 통해 재미있는 글을 종종 작성해 많은 팔로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박지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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