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혜는동성을 사랑하는 여고생의 절박함을 내밀하게 그려내 큰 주목을 받았다. 동성 키스신이 다소 자극적이게 보일 수도 있었지만 수연의 감정선이 담담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져 오히려 진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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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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