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귀여운 셀프 응원을 보냈다.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럴쑤잇?(그럴 수 있어). 27살.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태연은 머리를 양 손으로 들고 웃기도 하며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스스로를 향해 보내는 듯한 응원이 돋보인다.
같은날 소녀시대는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8인 체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제시카 탈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본 싱글 작업을 위해 출국한다.
소녀시대는 현지에서 오는 4월 22일 발표하는 일본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작업을 마친 후 오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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