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영상에서 헨리는 로맨틱남 그 자체였다. 1차 커플을 결정하기 전 주어진 매력발산 코너에서 헨리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마이클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부르며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성 출연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을 노래하는 헨리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여자스태프들까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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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일 공개된 녹화 현장 사진에서 긴장한 EXID 정화를 위해 즉석에서 함께 멜로디언 합주를 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던 헨리에게 제작진은 “전혀 예상이 되지 않는 4차원 매력남이다.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러브 버라이어티의 레전드 ‘천생연분 리턴즈’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의 진행으로, 샤이니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스타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와 9시에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퀸 등 4개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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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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