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예원 이재훈
이태임 욕설 논란으로 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예원과 쿨의 의리가 눈길을 끈다.예원은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특집에서 육아 문제로 함께하지 못한 쿨의 유리를 대신하여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예원은 쿨 20주년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에서도 게스트로 오르며 ‘토토가 의리’를 뽐냈다.
예원은 지난해 12월 24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 ‘안녕들 한가요?’에서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애상, 보고보고, 사랑을 원해’ 3곡을 불렀다.
이어 예원은 같은 달 27, 28일 양일간 열린 서울 공연, 31일 대구 공연에까지 모습을 드러내며 쿨 멤버들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마지막날 콘서트 끝나고 서울 올라가고 있어요. 성수오빠 재훈오빠랑 함께여서 행복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예원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