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3일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샤의 S/S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오승아, 고우리가 가지고 있는 3인 3색의 매력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레인보우의 신곡 ‘블랙 스완’이 흐르는 가운데 하얀 원피스를 입은 김재경, 오승아, 고우리의 모습이 등장한다. 2015 S/S 메이크업의 트렌드로 꼽히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멤버들은 섹시함, 여성스러움, 청순함을 각기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멤버마다 다양한 표정과 눈빛,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하고 있으며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평소 레인보우는 ‘뷰티돌’이라 불리며 뷰티 분야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 왔다. 고우리와 오승아는 다양한 뷰티 화보 촬영이나 쉬는 날에도 요가, 운동 등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뷰티에 힘을 써 왔다. 특히 김재경은 지난 2014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4’에서 MC로 활동하며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으며 블로그나 트위터 등을 통해 직접 화장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뷰티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재경, 오승아, 고우리가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노센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블랙스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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