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남과 남주혁은 물장난을 한 뒤 만신창이가 되어 호텔에 들어갔다. 남주혁이 샤워를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자 이를 확인한 강남은 조심스럽게 침대 위에 있는 카메라를 들고 화장실을 급습했다. 카메라와 함께 들어온 강남을 본 남주혁은 말도하지 못하고 황급히 샤워 커튼 뒤로 숨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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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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