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이태임 욕설 논란과 관련, 이채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채영은 지난해 1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1986년생 3대 섹시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김구라는 이채영에게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며 이채영과 함께 이태임, 클라라를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누구의 몸매가 가장 나은가”라고 물었다.

이채영은 “셋 다 비슷하다. 모두 몸매가 훌륭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몸매로 주목받는 것은 3년이면 모두 끝이다”라고 답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클라라는 지난달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태임 역시 최근 욕설 논란과 제작진과의 불화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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