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해 13년여 간 정기공연과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 등 여러 분야의 무대에 오른 실력파 오케스트라다. 지난해까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올해 후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며 재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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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휘자 방성호 씨를 주축으로 실력파 뮤지션 50인조로 구성됐다. 매년 공식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지자체 공연, 기업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힘써 왔다. 또 자선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소외계층 문화나눔운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지휘자 방성호 씨는 “그동안 조수미 콘서트 투어 뿐 아니라 청소년 음악회, 클래식 토크 콘서트 등 여러 무대에서 관객과 만났다”면서 “클래식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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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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