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에 간 부부는 평소 유난히 학교를 좋아하는 주안이를 위해 잠시 학교를 들렀다.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김소현은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 칠판에 구구단을 써내려갔다. 그때 눈을 반짝이며 지켜보던 주안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구구단 5단’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엄마 김소현은 깜짝 놀랐을 뿐 아니라, 주안이가 어떻게 5단을 외우게 됐는지 미스터리에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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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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