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구구단 5단을 완벽 마스터했다.오는 7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김소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창에 간 부부는 평소 유난히 학교를 좋아하는 주안이를 위해 잠시 학교를 들렀다.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김소현은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 칠판에 구구단을 써내려갔다. 그때 눈을 반짝이며 지켜보던 주안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구구단 5단’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엄마 김소현은 깜짝 놀랐을 뿐 아니라, 주안이가 어떻게 5단을 외우게 됐는지 미스터리에 빠졌다고.
32개월 똘똘이 주안이의 ‘구구단 미스터리의 진실’은 7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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