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은 연예부 기자에게 “실제로 헤어진다면 보복성 기사를 쓰기도 하는가?”라고 물었다. 기자는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면서 “그런데 만약 그 분이 기자가 아니었으면 사귀었을 것 같나?”라고 허경환에게 다시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사귀었다가 아마 지금은 헤어졌을 것”이라고 재치 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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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밀은 없다’를 주제로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01회는 4일(수) 밤 11시에 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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