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5년 6월 그룹 SS501의 싱글 앨범 ‘1st SS501’로 데뷔한 김형준은 아시아 각국에서 꾸준한 사랑 받고 있다. 2011년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걸(My Girl)’을 발표하는 등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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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은 현재 솔로 음반 작업에 돌입, 지난 2014년 디지털싱글 ‘Better’ 이후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의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씨아이ENT의 이재영 대표는 “가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김형준이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씨아이ENT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김형준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배우 전소민, 김하은 등이 소속된 비밀결사단과의 합병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씨아이ENT의 네트워크 및 노하우가 김형준에게 힘이 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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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씨아이ENT,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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