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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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두 번째 앨범 ‘파랑:WA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윤현상은 4일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onhyunsang1),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YOONHYUNSANG),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4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상은 더욱 깊어진 세련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과 이별의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담아낸 콘셉트로, 부드러움과 차가움을 함께 표현하며 오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현상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데뷔앨범을 통해 아이유와 함께한 ‘언제쯤이면’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 윤현상은 특유의 서정성이 담긴 음악과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유려한 가사로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을 선보였다. 무서운 신예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윤현상의 새 앨범은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앨범으로, 그의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온 윤현상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윤현상은 오는 3월 13일 새 앨범 ‘파랑:WAV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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