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보이프렌드의 신곡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김희정이 포착됐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보이프렌드의 신곡 ‘바운스’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바운스’의 여주인공 김희정은 몽환적인 동화를 재연한 세트 속 하늘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모습. 특히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 에서 똘망똘망하고 깜찍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KBS2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씨를 연기했다.
보이프렌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바운스’는 ‘너란 여자’(피터팬), ‘위치(WITCH)’(빨간 두건), ‘바운스’(앨리스) 로 이어 지는 잔혹동화의 3부작으로 키치적인 콘셉트나 비비드한 컬러는 친숙함을 담보하지만, 재해석의 영역이 더해질 예정이다. 보이프렌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관통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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