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쉬버
플래닛쉬버
플래닛쉬버

프로듀싱 및 디제잉 겸비 그룹 플래닛쉬버가 컴백한다.

플래닛쉬버는 오는 10일 새 싱글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레인보우(Rainbow)’로 힙합 알앤비 대세남으로 떠오른 크러쉬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색다른 음색을 선사한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플래닛쉬버의 앨범 발매 소식과 동시에 타이틀곡 피쳐링 크러쉬가 공개되자 EDM 장르와 크러쉬의 조합이 어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러쉬는 요즘 대세로 떠오른 힙합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개성 강한 블랙뮤직 기반의 아티스트이다. 이런 크러쉬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보이스 컬러를 보여줄 것이라는 예고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래닛쉬버는 지난 2014년 7월 싱글 ‘씬(SIN)’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보다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싱글 ‘레인보우(Rainbow)’에서도 그를 이어 플래닛쉬버만의 음악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플래닛쉬버의 새 싱글 ‘레인보우(Rainbow)’는 오는 10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