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우결’ 출연을 확정 지은 헨리가 남긴 음성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일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향한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헨리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이야기 해야될 지 모르겠다. 그냥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나는 팬들을 생각하고, 팬들은 내 마음에 있다는 거 그걸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헨리는 “항상 사랑한다. 그러니 미워하지 말라”며 음성 메시지를 마무리지었다.
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헨리는 ‘우리 결혼했어요4′ 합류를 확정지었다. 헨리에 이어 예원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씨엔블루 종현도 물망에 올라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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