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김태균이 증권가 루머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김태균이 다소 민망한 증권가 루머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증권가 루머 중 내가 정력가라는 소문이 있었다.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태균은 “경찰관도 조사하며 웃더라”며 당시의 민망한 상황을 회고했다. 그는 “유포자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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