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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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원펀치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드레드 레게머리’를 풀고 생머리로 변신했다.

원펀치는 지난 26일 소속사 식구 정만식 배우의 초대로 ‘헬머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리더 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펀치랑 두 달 만에 드레드락 머리를 풀고~ 정만식 삼촌 영화 보러 다녀왔어요! ‘헬머니’ 단순한 욕영화가 아닌 김수미선생님의 교훈이 담긴 욕 배틀(?) 모성애와 만식삼촌의 내면연기가 느껴지는 헬머니! 웃음과 눈물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헬머니 대박! 펀치는 나이가 안돼서 비록 영화는 못 봤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머니 주연배우 정만식과 원펀치가 다정하게 꽃다발을 들고 찍었으며 처음 레게를 풀고 훈훈한 얼굴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펀치는 현재 데뷔곡 ‘돌려놔’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배우 정만식은 영화 ‘헬머니’ 이외에도 2015년을 달굴 뜨거운 기대작 ‘대호’ 촬영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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