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4′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송재림, 김소은이 달달한 농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아내와 하루를 함께 하고 싶은 송재림의 꼼수(?)로 일일 매니저가 된 김소은. 게다가 칭찬 도장 10번을 받아야 끝나는 계약조건으로 개인 스케줄까지 따라가게 됐다. 색소폰 학원을 비롯하여, 배가 고픈 송재림을 위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송재림의 가방에서 김소은은 의문의 노트를 발견한다. 필사적으로 감추려던 송재림의 노력에도 불구, 내용을 확인한 김소은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소은이 평소 하고 싶었던 데이트를 위해 농구장을 찾았다. 경기장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등장한 김소은을 발견한 송재림은 깜짝 놀랐다. 사실 김소은이 송재림을 위해 AOA ‘사뿐사뿐’으로 치어리딩 공연을 준비한 것.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춤을 추는 김소은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자리로 돌아온 두 사람에게 찾아온 또 다른 대형 이벤트는 키스타임이었다. 두 사람이 첫 키스에 성공했을지 여부는 2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