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5회에는 3대 가상연인으로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한다.
MC들은 녹화 당시 VCR 속에서 환하게 웃는 강민경의 모습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와중에 전현무와 성시경은 평소와 달리 자신만만해하며 “강민경은 내 잘 안다”라고 단언했다. 먼저 가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은 성시경은 “강민경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이번 게임에는 내가 이길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도 강민경과 광고를 같이 찍는 등 함께 하며 잘 알게 됐다며 “내가 강민경 박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민경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경의 속마음을 잘 파악하는 이가 누구일지는 28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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