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린동 아이들은 보컬의 매력에 충실한 리메이크에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하여 앞으로 ‘명품 발라드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선보인다. 첫 곡으로는 ‘90년대 연애 감성 교과서’로 불렸던 고(故)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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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동 아이들은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블라인드 보컬 오디션을 통해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된 보컬그룹이다. 서린동 아이들은 90년대 웰메이드 발라드곡들을 리메이크 발표함으로써 순전히 보컬적 매력만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근래에 드물게 ‘얼굴 없는 가수’를 표방한 이들은 뮤직비디오도 재킷 사진도 없이 오직 노래만으로 대중적 감성을 관통하고자 수 없는 시도 끝에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를 완성했다.
서린동 아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의 리메이크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2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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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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