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국열차’ 1화는 ‘진격의 서막’이라는 소제목으로 극 중 커져쓰(김구라)가 떡국열차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게 된 배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면과 대사마다 녹아있는 해학과 19금 코드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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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김구라는 “나름대로 고민한 방송 외적인 시도”라며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사실 이렇게 재미있는 콘텐츠를 좋아하기도 하고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봉감독과 스태프들이 모두 고생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류의 마지막 열차에서 진정한 의미의 ‘떡’을 찾아 마지막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사람들의 본능을 다룬 ‘떡국열차’는 총 12부작으로, 비퍼니스튜디오스(www.befunny.com)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통신 브랜드 중에서는 올레TV와 모바일이 독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레TV 모바일의 경우 올레 ID만 있으면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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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비퍼니스튜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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