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1차경연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휘성과 몽니는 2차경연에서 반전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이에 스윗소로우는 “(앞뒤 순서로) 휘성과 몽니는 피하고 싶다. 오늘 바짝 준비를 해왔다는 생각이 확 든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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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윗소로우는 2014년 화제의 곡을 선곡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냈고, 소찬휘는 코감기에도 정면승부를 펼쳐 보이며 전율을 선사했다. 하동균은 거침없는 창법과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들은 색다른 시도로 또 다른 매력을 끄집어 내는가 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자 모든 것을 쏟아 부어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처절하고 치열한 2차경연이 펼쳐졌고 반전의 주인공이 탄생하며 최종 순위는 안개 속에 휩싸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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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박빙 승부 끝에 아쉽게 탈락자로 결정된 가수는 누구일지, 2라운드 탈락을 피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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