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KBS2 ‘용감한 가족’ 출연자들이 4일만에 물고기 조업에 성공했다.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미리 준비한 통발을 확인하며 물고기 수확에 나섰다. 그러나 결과는 신통치 않았고 배우 이문식은 “엄마(심혜진)가 좋아하는 것 사주기로 했는데”라며 실망했다. 이후 출연자들은 다른 통발을 확인하기 위해 나섰고 한 통발 안에 여러마리 물고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박명수는 “난리 났어”라며 감탄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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