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회식 앞두고만 급해지는 성격?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정찬우가 신동엽의 급한 성격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격이 급한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컬투의 정찬우가 “신동엽은 특히 회식을 앞두고 성격이 급해진다”고 털어놨다.

정찬우는 “회식하는 날이 정해지면 낮부터 여기저기 전화를 하며 회식 장소를 정한다. 그리고는 싱글벙글하며 ‘오늘 거기로 정했어’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허지웅은 “익숙한 광경이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성시경은 “문자를 보낼 때에만 성격이 느려진다. 문자 메세지 두 줄을 보내는데 십 분이 걸리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