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대에 앞서 소찬휘는 “내가 안 나오는 음정이 이 곡에서 서너 번 나온다. 설상가상으로 코감기까지 걸렸다‘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진 무대에서 소찬휘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쏟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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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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