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2/2015022722484537824-540x1189.jpg)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정우의 만재도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양이 벌이는 잠에 든 손호준의 몸에 올라탔다. 이어 벌이는 손호준의 얼굴에 앞발을 뻗어 장난을 치고 어깨에 올라타는 등 애정을 보였다.
“벌이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호준은 “벌이가 저랑 되게 비슷하다. 얘가 되게 내성적이라서”라며 고양이 벌이와 자신이 닮았음을 밝혔다. 이어 손호준은 자신의 다리에 앉아 잠이든 벌이를 바라보며 “얘 때문에 못 일어나겠다”라고 말해 벌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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