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오취리와 육중완은 두 사람 사이를 줄에 묶인 채 24시간 동안 우정 생존을 했다. 병만족 안에서도 생존 능력이 떨어지는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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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지나고 멤버들에게 돌아온 두 사람은 하루동안 있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고, 두 사람이 만든 자작곡도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육중완은 “행사 들어오면 7:3이다”라는 말을 내뱉었고, 오취리는 “내가7이다. 연주에 춤까지 춘다”라고 말하자 육중완은 “역시 안맞아”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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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정글의법칙 with 프렌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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