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악동 매력

f(x) 엠버

엠버가 악동같은 매력을 뽐냈다.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f(x)의 엠버가 자신의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스냅백과 레드 컬러의 진으로 등장, 장난기 어린 표정 연기로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f(x)의 멤버인 루나가 지원사격에 나서 멤버들간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모두 함께 오늘을 신나게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빅스,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소나무, 러버소울, 키스, 소야 X KK, 에이코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안다미로가 출연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텐아시아

'뮤직뱅크’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악동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