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녹화에서 MC들은 데뷔 17년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에게 “언제까지 신화를 계속 할 것이냐” 고 질문했다. 전진은 “멤버 한명이 죽지 않는 이상 신화는 계속 된다” 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언젠가 누구 한명은 솔로 활동 하겠다” 고 뜻 모를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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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녹화에는 한 밤중에 외출 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아들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매일 밤 엄마 때문에 잠을 못 이룬다. 밤만 되면 어디론가 쓰윽 사라지는 엄마는 새벽 3시에 운동을 갔다 오고! 새벽 6시까지 친구를 만나고 온다. 대체 그 새벽에 무슨 운동을 하고 누굴 만난다는 건지. 세상이 이렇게 흉흉한데! 이대로 엄마를 지켜 볼 순 없다” 며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은 오는 3월 2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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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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