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녹화에서는 악마 같은 동생 때문에 고민인 여대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는 “남동생을 예의 바른 훈훈한 청년으로 알고 있는데 모두 감쪽같이 속은 거다. 나한테 장난치는 동생의 모습은 완전 악마다. 내 추한 사진을 친구들한테 뿌리질 않나! 철없이 불장난을 쳐 내 왼쪽 구레나룻을 몽땅 태워버렸다. 오늘 동생의 만행을 다 불고 천사 같은 이미지 벗겨내겠다” 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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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는 오는 3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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