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에 이어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제대를 예정하고 있다. 배우 송중기와 이태성, 슈퍼주니어 예성과 SS501 허영성 등이 올해 제대를 앞두고 있다.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해진 남자 스타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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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영화 ‘늑대소년’과 KBS2 드라마 ‘착한 남자’로 인기 정점의 시기에 군에 입대한 그의 전역을 애타게 기다려 왔다. 연기자로 입지를 단단히 해 온 송중기는 전역 후에도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성 또한 오는 7월께 컴백을 앞뒀다. 영화 ‘사랑니’를 비롯해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옥탑방 왕세자’,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이태성이 전역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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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5월 6일 전북 전주 35사단 훈련소에 입소한 슈퍼주니어 예성은 공익 요원으로 군 복무중이며 오는 5월 5일 소집해제 된다. 같은 그룹의 신동과 성민이 3월 나란히 입대를 예정하고 있어, 슈퍼주니어의 군입대와 제대 바통 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2013년 10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역 의경으로 복무해 온 SS501의 허영생도 오는 7월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같은 해 10월4일 입소해 경찰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 의격으로 복무하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도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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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블러썸엔터테인먼트,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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