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칠전팔기’가 버스킹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 8화 고백 편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똘똘 뭉쳐 다시 일어나는 ‘칠전팔기’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Mnet은 27일 청계천 굴다리 아래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칠전팔기’의 모습이 담긴 8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칠전팔기’ 멤버들이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까혼, 쉐이커 등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다.

‘칠전팔기’ 멤버들은 뮤직드라마 출연 배우답게 카메라 불이 꺼졌을 때도 함께 모여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맞춰보는 등 흥겨움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헨리는 바이올린 줄 하나가 끊어지는 돌발상황에서도 줄 3개만으로도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며 스태프와 지켜보는 시민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칠전팔기’의 프로듀서 태풍(심형탁)은 늦은 밤 노랫소리에 이끌려 촬영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리를 내어주는 등 모두가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칠전팔기’의 버스킹은 완전체를 이룬 ‘칠전팔기’의 첫 공식 활동으로 이들에게 무척 의미 있는 무대다. 뿐만 아니라 이는 출연자들이 직접 악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음악 씬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명품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8화 고백 편은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