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생방송 중 스케치북으로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에서는 지난주 1부에 이어 백종원이 계속해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인터넷 생방송 전 준비과정의 사전 촬영부터 요리라는 탄탄한 콘텐츠는 물론 털털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1부에 방송된 인터넷 생방송 초반부에도 시청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요리하던 중 스케치북으로 시청자에게 말을 건낸다. 백종원의 재치 있는 스케치북 대화에 인터넷 생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방송천재라는 반응을 보이며 백종원을 응원했다고 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 초아, 김영철까지 6인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스케치북 대화가 어떤 내용일지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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