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곡은 ‘술과 담배를 너무 즐겼던 오빠에게 했던 여자친구의 투정과 걱정’, ‘정돈되지 않은 촌스런 외모와 투박한 말투, 하지만 사랑하기에 모든 것을 이해해야만 했던 이야기’로 거칠었던 한 남자를 사랑하며 느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 지극히 사실적인 가사들로 채워진 곡으로, 벤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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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보컬 레이블 더바이브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격 달에 한 곡씩 공개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벤은 오는 28일 일본 도쿄도에서 바이브, 벤, 미와 함께 ‘2015 K-SOUL★CONCERT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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