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수3’의 여심사냥꾼 하동균은 섹시함에 귀여운 매력까지 장착해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인터뷰를 할 때에는 귀여운 드라큘라로,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야생마로 변신해 극과 극 매력으로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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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은 자신이 선곡한 노래를 소개하며 “스스로 뿌듯했던 건 같이 연주하는 친구들이 이 노래를 들어보고 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라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송곳니를 노출시키며 극강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검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무대위로 등장한 하동균은 마이크와 밀당(?)을 하며 치명적인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하동균은 마이크가 자신의 애인인 것처럼 두 손으로 마이크를 꼭 감싸 쥐었고, 자신의 쪽으로 당겼다가 반대쪽으로 밀어냈다를 반복하며 거침없는 창법으로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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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매력부터 야성미 폭발하는 무대에 이르기까지 여심을 무한 자극하는 하동균의 반전매력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가수 3’에서 만나볼 수 있다.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가수3’의 2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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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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