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어렸을 때부터 성악을 공부했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성악을 계속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IMF 때문에 집이 어려운데 계속하기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잘 관둔 것 같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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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혜은은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부르며 맑은 소프라노 목소리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뒤 출연자들은 김혜은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유재석은 “진짜 잘한다.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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