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박혁권은 예능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등장해 단숨에 예능 히어로로 올라섰다. 평소 좀처럼 예능 출연이 없었던 탓인지 박혁권은 방송 초반 내내 드문드문한 리액션과 단답식 말투로 ‘무한도전’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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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대세 이규한, 알쏭달쏭 4차원 매력으로 채널 완전 정복
최근 동네 형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여러 예능을 섭렵하고 있는 이규한이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현재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정 출연에 이어 오는 3월 MBC ‘진짜 사나이’ 방영까지 앞두고 있는 이규한은 가히 예능 새내기라고 불릴 만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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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MBC ‘나 혼자 산다’와 설 특집 ‘무한도전’의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패션감각과 과감한 발언을 선보여 젊은 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풍성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혁권, 이규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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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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