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의 지도 아래 경운기를 배운 민혁은 무거운 벽돌을 옮기는 데 경운기를 활용하려 했다. 그러나 벽돌의 무게를 간과한 나머지 중량이 초과된 상태로 출발했고 결국 경운기 바퀴는 땅속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계속해서 헛바퀴만 도는 경운기를 보던 병만은 포크레인을 향해 뛰어가 민혁을 구하려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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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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