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노후 준비에 대해 토론했다.
G12는 나홀로족을 위한 팔베개와 눈물 감기 베개를 소개했다. 이를 보던 김광규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팔베개는 많다. 나는 죽부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심할 때 대화를 한 번씩 한다. 뒤척이다 세게 치면 ‘여보 미안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광규는 모자를 쓰면 송중기를 닮았다고 주장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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