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을 든 장수원은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는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빵빵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장수원은 요즘 너무 연기가 늘어서 고민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초토화 시켰다고 한다. 또 현장에서 하하가 여러 버전의 로봇 연기를 보여준 장수원에게 연기가 늘었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로봇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전해줄 것으로 채널 고정의 욕구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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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펼치는 로봇 연기의 진수는 25일 오후 11시 15분,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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