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위), 빅스
그룹 R.ef 멤버 성대현이 빅스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24일 젤리피쉬는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성대현의 빅스 ‘이별공식’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빅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한 성대현과 빅스의 훈훈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성대현은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성대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듣고 “저희 때보다 더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고 또 옛날 향수도 들어있고, 너무나 잘 만든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며 “저희 때보다 훨씬 더 이 노래가 알려져서 덕분에 옛날 향수를 그리시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빅스는 가요계 대선배이자 ‘이별공식’의 원조가수인 성대현에게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박수를 받았으며 이에 성대현은 활동 당시 이야기는 물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엿다.
빅스의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가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5년 빅스표 곡으로 재탄생됐다.
빅스는 2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한 데에 이어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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