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김사은이 군모를 쓰고 촬영한 4단 셀카다. 또 다른 사진은 칠판을 촬영한 사진으로 칠판에는 ‘건강한 17사단, 건강한 21개월’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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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김사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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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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