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군인은 “가족수에 비해 집이 너무 좁다”고 사연을 보냈고 MC 이지애, 이상민, 줄리안, 김예원 등은 제작진과 함께 주인공의 집에 찾아갔다. 주인공의 집은 17평으로 11남매과 부모님까지 함께 살고 있었다. 주인공은 “가족 수에 비해 좁은 집과 부족한 수납공간이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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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진정으로 집이 필요한 이들에게 우리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의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와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체인지 해주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자정을 넘긴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우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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