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라디오 DJ로 나선다.23일 강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떨리지만 재밌기도 하고 설레입니다! ^^ ‘FM데이트’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석에 앉아 들고 있는 종이를 읽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예원은 MBC 라디오 ‘FM데이트’의 DJ 써니가 휴가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23-25일 동안 임시 DJ를 맡는다. 24일에는 강예원과 절친으로 알려진 차태현이 출연해 강예원을 응원할 예정이다.
써니를 대신한 또다른 임시 DJ는 배우 백진희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FM데이트’ 진행을 맡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강예원 페이스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