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이번엔 귀마개 키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욕조키스에 이어 로맨틱 키스를 선보인다.24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 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달콤한 키스신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혁과 오연서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24일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 모습으로 왕소와 신율의 핑크빛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율을 차지하기 위한 욕망에 불타오르는 왕욱(임주환)과 왕소와 합방을 이뤄야 하는 황보여원(이하늬)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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